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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로 고통받는 저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주었습니다.

작성자 진****(ip:)

작성일 2018-01-17 13:12:15

조회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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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서 있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척추 자체가 정말 많이 안 좋았어요.

40대 중반에 목 디스크 수술 후 에 서 있을 때 허리 자체에 힘을 많이 주다 보니 허리 통증이 점점 심해졌어요.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척추측만증이 있어서 오래 서 있으면 척추에 부담이 많이 오고 그로 인해서 통증도 심해질 거라고 하더군요.


정형외과에서 주사 시술도 받아보고 물리치료도 받고 지인이 추천해준 한의원에서 침도 맞아보고 부항도 떠보고 청담에 가서 프롤로 치료도 받아보고..
좋다는 시술과 치료는 다 받아보아도 호전은 있었지만 역시 오래 서 있는 일을 하다 보니 다시 척추에 부담이 오기 시작했고 통증만큼은 어떻게 되질 않았습니다.

통증이 심하다고 일을 쉴 수도 없고 매번 진통제 두 알을 아침에 한번 점심에 한 번 먹고 버텨야 할 정도로 허리 통증이 심했어요.

그러다가 허리 지지해주는 의료용 복대라도 하면 좋다고 회사 동료가 말하길래 일할 때 허리 지지라도 받으면 그나마 덜할까 싶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다가
템프업을 보았고 처음엔 섬유가 발달을 해도 저 정도의 효과가 과연 있을까? 하고 의구심이 들었지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임상 결과 승인서를 보고서
그래도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어차피 살거면 이거라도 사보자 하는 심정으로 아들과 상의 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복대 정도의 기능은 하는구나 했는데 삼 일째 되니 확실히 효과가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일하고 그날 집에서 잘 때는 정말 몸을 옆으로 누이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있었고
다음 날 일어날 때도 허리가 뻐근해서 일어날 때도 천천히 옆으로 몸을 돌린 다음 팔로 지지하면서 상체를 일으켜 세웠는데
허리 복대를 하고 나서는 잘 때도 너무 편했고 다음 날 일어났을 때 팔로 지지하면서 상체를 일으킬 필요가 없이 그냥 누운 상태에서 편하게 젊은 사람들 일어나듯 상체를 일으켰네요.

그리고 계단 올라갈 때도 허리가 너무 아파서 중간에 한 번씩 멈춰서 허리를 펴주고는 했는데 복대 착용 후 그런 게 없어졌어요.

이 복대는 제 생활의 질을 높여줬고 가장 불편한 부분을 해소해준 아주 고마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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