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코골이가 심해서 좋은 안대가 있을까 검색했다가 템프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찾던 안대는 안사고 허리보호대를 구입했네요.

남편도 저도 허리가 좋지 않아요.

그나마 저는 운동을 해서 조금 괜찬아졌긴 한데 남편은 운동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데다가 무거운 물건을 옮기기도 하고 하루종일 서서 일해서 항상 허리 통증을 달고 살아요.

일주일 한번씩 한의원에 가서 침치료를 받고 있지만 일을 계속해야하니깐 그 순간뿐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안대찾기 목적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했지만 후기를 읽다보니 허리보호대에 관심이 더 가더라구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고민했는데... 건강하게 통증없어진다는 자료와 후기를 믿고 구입했습니다.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도 허리가 많이 좋지 않기에 우리 둘이 사용해보고 효과가 있고 좋으면 부모님께도 하나씩 사드리자고 약속했어요.

배송이 와서 바로 착용했는데 그냥 옷입은 것처럼 편안해서 좋았어요.

착용한지 5일 지났는데 화장실도 그 전보다 잘가고, 주말에 성묘다녀와서 오랫동안 차도 타고 산도 오르고 했는데 허리통증이 거의 없었어요.

전에는 조금만 무리해도 허리가 아팠거든요. 남편도 허리아프다는 소리를 안하더라구요.

아직 사용기간이 짧은데 이정도 효과면 나중에 얼마나 좋아질지 정말 기대돼네요.

하나씩 다 구매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가계사정상 점차 늘려갈 예정이에요.

다음은 제가 생리통이 심해서 팬티구매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