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신을 때 어디로 신어야 하는지 제대로 확인을 안 하고 신어서 몇 일 그렇게 신다가 발로 내려오는 부분이 너무 적어서 다시 신어보니 제가 꺼꾸로 발목 보호대를 신고 있었음.. ㅠ
왠지 신는게 힘든 느낌이 있었는데... 잘못 신고 있었던거임.ㅠ
그래서 발가락 쪽 밴드 부분이 늘어나서 양말 신을 때 마다 올려 올라가서 그거 내린다고 좀 고생 중
근데 발목 밴드 했을 때랑 안 했을 때 차이가 확실히 나는거 같아요.
발목을 어느정도 고정을 해 주니까. 발목에 힘을 더 적게 줘도 되고 걷는게 더 편하네요.
그리고 골반이 아팠던 엄마에게 드로즈 복대를 사 드렸는데 하니까 덜 아픈거 같다고 하네요.
엄마가 자기는 드로즈 같은 달라붙는거 싫다고 했었는데 입어보니 안 불편하고 괜찮다고 하네요.
저도 드로즈 복대를 샀는데 복대 부분 내려오지 말라고 끈을 같이 줬었는데... 이 끈 사용법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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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템프업
작성일 2019-04-05 09: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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