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앓게 되면서 병원에서 주는 약을 아침에 3정 저녁에 6정씩 복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니는 성당 지휘자님으로부터 밴디지를 받아서 했더니 바로 느낌이 와서 복대, 패드 등등, 몸에 감는 것은 다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흘러 언제부터 확실히 아프지 않게 되었는지 기억 할 수 없습니다. 되돌아 생각해 보면 템프업 제품을 착용하고 한 1년은 지나서였던 것 같습니다.
서서히 몸 상태가 좋아지는 걸 느꼈기 때문에 꾸준히 착용했고, 꾸준히 했기 때문에 크게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약을 1/4알씩만 먹고 있고 병원 검사결과도 많이 호전된 것으로 나옵니다.
저로서는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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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템프업
작성일 2017-03-25 1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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