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발톱무좀이 있었습니다. 발톱이 까맣기 때문에 여름철엔 어디 가서 양말을 벗지 못했고 발톱 서너 개는 아예 무좀으로 죽었습니다.
그런데 템프업 양말을 신으면서 어느 사이에 까맣던 발톱들이 하나같이 뽀얘졌습니다.
지금은 모두 깨끗해져서 검은 발톱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뽀얗게 되기까지 거의 일 년이 다 걸렸습니다. 무좀은 빨리 없어지진 않더라구요. 완전히 하예진 것은 발가락 양말을 세 켤레 째 갈아 신을 때였습니다.
지금은 무좀이 하나도 없고 발톱 전체가 뽀얗게 되었습니다.
템프업 양말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지만 발톱무좀에도 도움이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발톱무좀이 없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템프업
작성일 2017-03-25 19:52:57
평점